보드5년차입니다.
우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적인면과 성능은 적당한 피팅감과 그로인한 김서림해결에서 뒤지지도 않고 디자인도 기존고글에 조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제가 사용후기와 느낀점이나 바라는점들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성능
1) 제품을 받아보면서 들뜬 코사이의 바람막이가 됩니다. 물론 확실한 성능을 알기 위해서는 착용을 해봐야 확실하겠지만 일단 착용감이라던가 외부적인 들뜬 현상은 없습니다.
2) 스키장 사용후 그로인해 스키장에서는 김서림이 사라졌다.

2.장점
1) 고글을 아는 분이라면 적당히 쉽게 장착할수 있다. ( 정말 장착하기 쉽다. )
2) 자신의 얼굴 스타일에 맞게 조정이 가능 하다는것이 절대 강점인거 같다.(1장,2장 얼굴에 맞춰 길이조절도 자유롭다)


3. 바라는점
1) 제품 중앙부에서 부터 가면갈수록 조금씩 크기를 늘여가는 방식으로 구성하신다면 더 나을것 같습니다.(아니면 조금 더 크게 만들어서 티 안나게 장착할수 있음 좋겠네요. 그럼 고글에 맞게 잘라내서 조정이 가능할거 같네요)


이상 주제 넘게 제가 몇년동안 보드를 타면서 느꼈던 점들과 사용해 보면서 생각한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고글킷이란것은 고글시장에서 거의 불모지나 다름 없습니다. 보드매니아인 저로서도 이번이 첨 사용하는 것이라 어떨까? 하는마음으로 이제품을 사용해 보고 사용후기까지 남기게 될 정도로 무척이나 나에게 있어 고마운 제품이고 보드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에게 사랑받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스키장에서 느끼는 김서림 이것의 정확한 답이 바로 jis고글킷이었다.매년 반복되는 스키장에서의 김서림과의 전쟁...., 몇차례의 보딩후 급격한 표면과의 온도차 특히나 야간보딩을 즐기는 나로서는 김서림은 야간보딩의 최악의 걸림돌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나의 고민은 해결되었고 또한 보드 매니아들의 고민도 해결될것이라 본다. (단,사용하지 않은자는 이기쁨을 누리지 못하겠지만서도요)
아시안핏 고글이 가격적으로 비싸지만 어쩔수 없이 살수밖에 없었던 국내보더들에게 좋은 기회될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하시고 계속해서 좋은 제품 출시 부탁드립니다.